1월 19일 오늘은 우리 큰딸 수정이의 30번째 생일입니다. 직장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부안에서 생활하고있어서 저번주 주말에 미리 생일 축하케이크를 준비해서 생일축가를 불러줬는데 아쉬운 마음에 사연신청합니다. 부안군청에서 근무하는 우리 큰딸! 요즘 연말정산일로 주말도 못쉬고 매일 야근하느라 지친 목소리들으면 너무 안쓰럽구나. 그래도 대견하게 공무원합격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수정이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많이 많이 축하한다! 신청곡은 겨울아이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