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41번째 생일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김차동씨! 1월 25일 토요일(음 12월 23일)은 우리 남편 김준곤씨의 41번째 생일 입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매일 매일 자기하르랴고 바쁘고 직장(병원 근부)에 다니는 저를 위해 저대신 엄마노릇까지 해야한답니다. 낮근무와 밤근무를 교대로 하니까 집에 없는 날은 직접 밥을 해서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고 출근하니 힘들텐데도 짜증내지 않고 잘하고 있어요. 그 와중에서도 자기 발전을 위해서 학원에 등록해서 따로 공부도 하니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랍니다. 요즘은 바빠서 학원에 못가는 날이 많아 집에서 예습 복습을 거의 하고 있어요.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시작이 반이라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열심히 해보라고 용기를 주는게 제가 할수 있는 일이랍니다. 아빠로써 남편으로써 자기자리 잘지켜 주는 우리남편 최고죠? 김차동씨! 큰소리로 외쳐주실래요. 우리두아들은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이고 저역시 당신만을 사랑해요. 여보 힘내세요. 그리고 당신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내일도밤근무가 걸려서 미역국이나 제대로 끓여줄수 있으지......) 신청곡; 사랑을 위하여. 주소 : 전주시 효자2가 221-1 남양 무궁화 c동 103호 이름 : 이현영 전화;019-646-9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