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비비며 일어나 제일먼저 한일은 커텐걷고 창밖을 보는 일이었습니다
밤새 눈이 많이 쌓여 있을거라는 예감에서여~~
저의 예감은 제 생각에 적중했고 앙상하던 나뭇가지위에도, 지붕위에도
놀랄만치의 눈이 쌓여있더군요
그치만 그것도 잠시 출근길 길은 미끄럽고 택시도 없구, 출근해야할 시간은 얼마남지 않구 조마조마했어요.
지금 이 시간이되서야 커피한잔도 마실 여유도 생기구 모닝쇼에 들를 시간도 생기네요^^
모닝쇼에서 저의 마음을 담은 몇가지의 사연들 꼬옥~~ 소개해주셨음 합니다
오늘아침 정읍까지 출근하시는 아빠~~ 조심운전 안전운전하셔야하는뎅~~ 둘째딸이 걱정 또 걱정한다는거 말씀드려주시구여.
이방송 들으시는 모든 운전자 여러분 안전운전 365일 하시길 바래여~~ 꼭이여
글구 저와 같이 근무하시는분이 다른곳으로 가시게되었답니다.
이름 말해도 되져??
전명희 선생님 !!
매일 매일 얼굴보지 못하게됐지만 제가 선생님 많이 좋아하고 무지 고마워하는거 알고 계시져??
선생님의 웃음과 관심과 걱정 볼순 없지만 항상 느끼며 생활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앞날에 많은 행복과 행운과 사랑과 감사의 마음, 따뜻함이 함께하길 바래요~~
제가 아는 모든 사람이 행복해졌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마음과 건강한 몸으로 한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내어지길 바라며......
노래신청하고픈데요. 유리상자 사랑해도 될까요
(모임때 노래방가면 명희샘이 부르시고,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차동님~~
저희 가 송별회 모임을 갖고자 하는데 식사권주심안될까여??
서신동하고 가까운 맛있는 집으로 ㅋㅋㅋㅋ....
면목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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