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촌 문화예술복합공간에서 '오감연대' 전시회가 다음달 22일까지 열립니다.
과거 성매매업소로 사용했던 건물을 문화예술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며 갖는 기념 전시로,
'인권'을 주제로 한 사진, 영상, 입체 등 예술작품 7점을 보실 수 있는데요.
방문 하루 전에 서노송예술촌 현장시청으로(063-281-5320) 전화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 취약계층을 돕는 '산다 크로스' 봉사활동 참가자를 금요일까지 모집합니다.
즉섭밥, 라면, 마스크 등의 물품을 구입해 응원 메시지를 담은 뒤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하면 되는데요.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전북지사 구호복지팀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 군산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원도심 일대에 경관조명을 설치했습니다.
구 시청광장 트리, 장미동의 우체국 쉼터, 영동거리 문학전, 가구거리이며,
다음달 말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점등됩니다.
** 정읍시에서 '엔젤복지통신원'을 상시 모집합니다.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생활업종 종사자로, 발굴건수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받게 되는데요.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전화로(063-539-5483) 문의하시면 됩니다.
** 일자리와 복지, 금융 등의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고창고용복지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고창읍 선운교육문화회관 1층에 고용노동부와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북서민금융복지센터 등이 모두 입주해 있으며,
관련 업무를 원스톱으로 해결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