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엄! 마!"

안녕하세요...김차동아저씨! 매일 아들 치우와 함께 방송을 같이 들으며 친정집에 데려다주고 출근하는 맞벌이부부입니다.. 아들 치우는 이제 곧 7개월이 되가는데 한참 낮가리기를 해서 식구들 이외에는 잘 안따르지요.. 거의 7개월동안 아니..태교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아저씨 방송을 듣다보니 아저씨목소리도 이젠 익숙한가봐요., 신나는 음악이나오면 옹알이를 같이하고....잠에서 덜 깼는데두 발을 까딱까딱하며 박자도 맞추지요....(음악성이 있나봐요~~ㅋㅋ) 옹알이를 제법 하던 치우가 어제는 "어~엄 마!!".... "엄! 마! " .....하며 어찌나 말을 또잇또잇 하던지요... 가슴이 찡~~하데요.. 그전에도 비슷하게는 했지만,, 남들도 다 하는 엄마소리이지만,,,,,, 정말 기뻤읍니다..... 이젠 정말 엄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구,,,,, 아들 치우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오늘 하루도 아들과함께 두귀를 바짝세우고 즐거운 하루를 맞이하네요....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 차동이 아저씨 감기조심하세여... 전북 군산시 조촌동 469-3번지 정수정 (446-0206) 019-924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