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을 축하해요

안녕하세요 아저씨 작년4월에 남편의 생일축하사연을 보내고 2번째로 글을 올리는 결혼6년차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오늘 무척 힘들었거든요. 저는 (주)한솔교육 익산지점에서 상담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새내기 인데요. 오늘 선생님 모두가 울었거든요. 힘내라고 얘기해주세요. 작년에도 꽃다발의 행운이 없었거든요. 서운했어요. 남편에게 주고싶거든요. 뜻깊은 꽃다발을요... 또한 제 남편이 입원한지 한달만에 퇴원을 했읍니다. 무척 힘든 겨울인것 같아서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읍니다. 남편에게도 화이팅 해주세요. 시간은 아침 8시에 들었으면 합니다. 익산시 영등동852-1코리아산전 B/D 5층 016-630-9211 임재범의 너를위해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