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째방송이라는데 전9년째듣고있는애청자랍니다 매일같이 전주에서군산으로 출퇴근하며 1시간정도 듣고 있지요..
매일 듣기만 하다 이렇게 글을올리게 된건 21일이 제아내 임현주의 35번째 생일이랍니다.
얼마전 늦은나이에 둘째를낳고 지금은 집에서쉬고있는데 임신중에 직장다니며 고생도 많이했고 힘들어했고 지금도 좋아지기는했어도 아직은 조금 힘들어하는데 생일맞아 방송되는사연에 조금이나마 기운을 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제 56일된 우리 다연이그리고 큰애 지현이모두건강하고 이쁘게 자라길 아빠가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김차동씨 계속좋은방송 들려주시고요 제가 가장좋아하는코너..날씨에 권계현씨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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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남노송동5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