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이 오빠님...
제가 더 나이가 많은지 ...이건 비밀인데..28 차동님은 ?
히히
참 기분이 묘하네요...
교대편입하고 1년 내내거의 군산에서 전주까지 가는 동안
깨동이 오빠 목소리 들으면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곤 했는데..
지금은 방학중이라서 그 시간이면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하러 준비하느라 집에서 듣고 있어요
그러다가 오늘 눈도 오고 컴퓨터 앞에도 앉았다가
차동님의 생각이 불현듯 나서 이렇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글을 올리는 분들은 다들 이런 멘트를 던지곤 하죠?
"처음 쓰는 글이라서 무슨말을 먼저 해야할지?"
하지만 전 이렇게 시작함 해볼려구요...
우리 김차동의 모닝 쇼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글도 많이 많이 남겨 주세요....
잘 했죠?
어떤 맛있는 음식이라도 몇번 먹으면 질리는 것이 사람의 성격인지라
그런데 거짓말 쬐금 보태서 진짜로
이 프로그램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특히 ,아침 시간에 차동님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려서 인지
몰라도 참 상쾌한 프로중에 하나입니다.
근데요 이건 사적인 질문이거든요
7시부터 방송하시려면 몇시부터 준비하세요
그리고 그 전날 술약속 있으면 방송은 어떻게 하시는지
전 정말 아침 마다 방송 들을때 차동님의 목소리가 조금
달라짐을 느낄때 마다 걱정이 되어서리
진짜로요!!
암튼 꾸준하게 이 인기 유지하시는것을 보면
정말 차동님은 프로인것 같아요
앞으로도 멋진 목소리와 함께 많은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시원한 아침과 하루을 열어주시는 cool한 차동님 되세요
멋진 차동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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