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뮤지션들의 축제 ‘메이드 인 전주’가 내일과 모레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특별히 헤드폰을 통해 음악을 듣는 ‘고막 라이브’로 관객과 소통하는데요.
내일은 고니아·스타피쉬·무아·노야, 모레는 DK재즈밴드·금현앙상블·소리애·이그르산이 공연을 펼치며,
선착순 30명 한정 무료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 소찬섭 조각가의 ‘달은 가슴에 뜬다’ 전시회가 열립니다.
인간과 달의 형상을 조합하여 감성이 담긴 한편의 시를 연상할 수 있는 20여 점의 작품을
11월 11일까지 우진문화공간에서 전시합니다.
**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 세병공원에 공영자전거 임시대여소가 문을 엽니다.
11월 둘째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되는 ‘꽃싱이’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며, 최대 30명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데요.
치명자산, 덕진공원, 한옥마을, 아중호수 인근 등에서 운영되며
1,000원을 내고 휴대폰 본인 인증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정읍시 생활문화센터가 내달 11일까지 작은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前 전남대학교 교수 박덕은 박사가 기증한 그림 약 110여 점이 전시되는데요.
주말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정읍시 생활문화센터(063-571-5170)로 문의 바랍니다.
** 완주풍류학교에서 ‘유아 무료국악체험’이 재개됩니다.
완주군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단체를 대상으로, 기관신청을 접수 받아 운영되는 무료국악체험인데요.
‘국악기로 연주하는 동요, 민요, 만화OST 공연관람 및 한국무용배우기’ 체험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