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농사꾼으로 평범한 생활을 하는 농부예요!
요즘 시골에서는 나이 50도 젊은 축에 속하죠.
포도 농사!벼농사!이것저것 바지런떨어가며 틈틈히 취미생활과 봉사활동으로 시간이 부족한데 브이로그 공모전까지 참여하느라 농사일까지 미뤄졌네요.
매일 똑같은 일상이 재미가 없더라고요!
흙냄새가 좋아서 농사지을 생각에 시골 시집오긴 했지만 일만 하는 농부는 매력도 없고 재미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저런 활동도 하면서 저에 일상을 편집한 영상 공모전도 내볼 엄두를 냈어요.
어색하기도 했고 힘들기도 했는데 웃을 일은 그 두배가 되어 저에게 돌아오더라고요!
물론 상금에 눈이 멀어 찍긴 했지만 오우 색다른 경험으로 함께 나눈 시간은 정말이지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너무 음치였나봐요!
노래를 너무 못불렀죠? 하하
라디오에서 제가 불러봤던 노래를 신청하면 기분도 좋겠지만 노래공부도 될듯해서 사연 보내봅니다.
항상 재미나게 신나게 살아갈 순 없지만
소소한 재미꺼리 찾아 쪼금더 힘내서 웃으면서 살아갔음 좋겠네요
모두 지친 요즘 힘내시고 찐찐찐 노래부르며 힘내봐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