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관광브랜드공연 뮤지컬 ‘홍도1589’ 공연이 재개됩니다.
조선 시대 혁명가 정여립의 삶과, 자신의 첫사랑을 400년 동안 기다려 온 정여립의 손녀 홍도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원작은 제3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입니다.
12월 12일까지 매주 수⋅목⋅금⋅토 전북예술회관 4층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완판본문화관이 ‘딱지본으로 만나는 고전소설 책 그림’ 전시를 개최합니다.
‘책 그림, 이야기를 디자인하다’라는 부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완판본문화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구운몽, 홍길동전, 심청전, 춘향전 등 13점의 딱지본이 전시되는데요.
11월 29일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시민주도형 축제학교’ 교육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지역축제 및 이벤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교재 제공, 수료증 발급, 축제 이벤트경영사 3급 자격증 취득 기회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익산문화관광재단 3층 회의실에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익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is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국립민속국악원이 ‘광한루원 음악회 하반기 공연’을 선보입니다.
광한루원은 춘향과 몽룡의 사랑이야기가 시작되는 장소로, 자연악기인 국악기의 음색을 들을 수 있는 절호의 장소인데요.
29일까지 목요일과 토요일 2시 광한루원 내 완월정 무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국립임실호국원이 ‘제2회 나라사랑 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시를 통한 국민과 호국영령의 만남’을 주제로, 초등학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11월 6일까지 참여할 수 있는데요.
수상 작품은 추모실 등 호국원 내 방문객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설치되며,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등 순회전시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