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동오라버니..
낼 아니 몇분 후에는 저희들(1남 3녀 그리고 사위..)의 정말 넘넘 사랑하는 부모님 결혼기념일 입니다..32번째...
매년 1월 18일엔 다들 모여 아빠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이번에 어떻게 아빠 엄마 두분만 보내실것 같아요..
조금 아니 많이 죄송하지만...
어쩌면 이번이야말로 진정한 결혼기념일이 되지 않을까..
막내딸의 짧은 생각입니다..ㅋㅋㅋ
아빠께서 항상 차동오라버니 방송을 들으시거든요..
오라버니께서 꼭꼭 축하해주시리라 굳게!! 굳게!!!
미쉽니다...아자아자..차동오라버니 아자...!!!
아~그리고 아빠가 "꽃을든 남자"란 노래를 좋아하세요..
틀어주실꺼죠?..그리고요...오라버닝(코에 한껏 바람을 넣고) 그거 있잖아요...아~~앙!! 꽃바구니...보내주시믄 안되나요?..엄마 아빠 단 두분이 어쩌면 좀 썰렁하실수도 있잖아요...잘 표현 같은거 잘 못하시거덩요..두분다.
그니까..오라버니께서 쫘~~~~~~~~악 꽃바구니로 분위기 깔아주시믄...진짜 분위기 살텐데...부탁드립니다..
주소는요,,,익산시 남중동 1가 259-19...063-855-9724
소희성완지연보경병권 이가 넘넘 사랑하는..그리고...
인용(막 태어난 울조카)이가 사랑하는
김정수&문완례...님의 결혼기념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P.S-살이 좀 빠지신것 같아요..앞사진을 보니까..
아님 혹시 요즘 말하는 예술사진...수정사진..??
암튼 멋지시네요....아부아닌거 아시죠?.^0^//
좋은 주말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