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천리프로그램에 취재거부하고 황당한 소리로 답변한 전북교육청에 대해 소견남깁니다.
14천리프로그램에서 초등학교내에서 벌어진 음주가무를 비판하며
도교육청의 입장을 듣고자 인터뷰하려고 했는데
교육청이 하는말 14천리팀이 성추행혐의로 무혐의받고 숨진 중학교선생님에 대해서
왜곡보도했다고 교육청관계자는 그게 할소리입니까?
대법원에서 숨진 송경진선생님에 대해 무혐의판결했는데
그걸 대법원에다 항소하겠다며 발끈하고 전주MBC가 왜곡보도했다는 교육청.
교육청의 황당한소리에 화가납니다.
이런식으로 일을 하니까 전북도교육청과 전북교육감김승환씨가
보수성향사이트와 보수성향매체에서 비난당하는겁니다.
생각해보니 전주MBC만 억울하네요.
전주MBC 아무 잘못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