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울 언니의 생일을 추카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 오라버니 ^^ 새해 福 마니 마니 받으셔요.... 전 매일 아침 오라버니의 방송을 듣고 있는 애청자 중의 애청자랍니다. 아침에 학교 갈 때 오라버니의 상쾌하구 정열적인 목소리를 들으면 피곤하구 지쳤던 것들이 다 녹아버린 답니다..... 제가 오라버니 목소리 들을려구 방학중에두 늦잠을 못자요..... 프로그램두 얼마나 알맹이가 꽉차 있던지.... 다름이 아니라요~ 울 대빵언니(큰언니)랑 얼굴도 안 보구 데려간다는 셋째언니 생일이거든요.... 큰언니는 16일이 생일이었는데 그만 깜빡한거 있죠.... 셋째 언니는 낼 이구요.... 언니들 생일인데 뭘 선물할까 고민하다가요 언닐 깜짝 놀래켜 줄려구요..... 오라버니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들으면 언니가 좋아할거 같아서요.... 언니들두 오라버닐 좋아하거든요.... "큰언니 셋째언니.... 막내라구 버릇 없게 행동하구 미운 행동만 해두 항상 감싸주구 이해해주구 딴 길루 빠질까 걱정해 줘서 고맙구...... 언니들!! 이번 한핸 언니들이 바라는 일 모두 이뤄 줬음 좋겠어.... 시집두 가구... 언니.... 생일 진심으루 축하하구...... 사랑해....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102-98번지 277-0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