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마다 기다리며 듣고 있는 프로 인데 오늘 김 선아씨가 홍차 이야기를 하여 더 열심히 들었어요
조금 망설이다 글 까지 쓰게 되었는데 부득이 제가 차전공을 한 사람이라 몇가지 바로 알려드려야
된다고 판단해서 쓰는거니 차는 찻잎을 채엽하여 크게는 발효와 비발효로 나누며
비발효차에는 녹차만 해당이되고 비발효는 백차. 청차(오룡차),황차,홍차, 흑차가 있습니다.
차를 만드는 과정을 제다라고 하는데 제다(製茶)에 따라서 6대 다류 녹차,백차. 청차(오룡차),황차, 홍차, 흑차
로 분류 됩니다. 우려진 수색을 보고 분류한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차의 역사는 일제때 활성된것이 아니고 이미 신라, 가야,고려, 조선등 차를 재배하고
시대를 반영하는 음다문화가 삼국유사등에 기록되어 있는데 확인도 하지 않은 오류가 너무 많아
아쉬웠어요.
지적질하려는 것 보다 공인된 방송이고 요즘은 전문가도 많고 검색만해도 알수 있는 부분들이라
썼어요.
코로나와 더위에 고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