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계형 작가가 첫 개인전 < Happy>가 오늘까지 교동미술관 2관에서 전시합니다.
이번 작품은 생명의 에너지를 품어 응축시킨 꽃의 형태가 등장하며 색동옷을 입은 아이의 순수함을 품은 색채로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데요.
전통과 세련된 현대의 감각이 섞인 특유의 작풍은 감각적이면서도 이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전주미술관이 올해 말까지 운영하는 < 2020>박물관 노닐기 >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모집합니다.
초·중·고등학교 학생 5명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회 당 최대 참여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하는데요.
신청은 연말까지 가능하지만 170명을 선착순으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박물관 노닐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 군산시립예술단이 지난 12일 선유도 공연을 시작으로 < 찾아가는 버스킹 >을 추진합니다.
“찾아가는 버스킹”은 코로나 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공연장 방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기획했는데요.
이번 버스킹은 선유도 수변무대를 비롯 은파 물빛다리 야외무대 등 군산시 일대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이 알기 쉬운 클래식과 영화음악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에서 < 함께 소통하는 수업지도법 > 교육 강좌를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8월 31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학생들의 주의집중과 마음열기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실제 사례, 마인드맵, 역할극 등을 활용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에 필요한 영상 활용 방법에 대한 수업도 진행될 예정인데요.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8일까지 창업보육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