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토요일

** 전라북도과학교육원이 전시체험관 1층에 < 특별기획전 별난물건박물관 >1117일까지 운영합니다.

이 박물관은 학생과 도민들이 체험과 관람을 통해 만지고 놀 수 있는 즐거움,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는데요.

움직임으로 반응하는 별난 세계존’, 소리로 듣는 상상의 즐거움존’, 일상에서 찾아낸 반짝 아이디어존’, 영롱하고 찬란한 빛의 향연존’, 과학 속에 숨어있는 재치존

5개 분야에 걸쳐 백 30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전시체험관은 공휴일과 월요일을 제외하고 10시부터 매일 회당 50분인 6회씩 운영되며,

체험의 편의를 위해 현장접수로 진행하지만, 10명 이상의 경우에는 전라북도과학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 새만금을 해외에 알릴 청소년, 청년을 내일까지 모집합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의 가치와 청사진을 세계 각국에 알리기 위해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협력해 새만금 홍보대사 150명을 모집하기로 했는데요.

접수는 지구촌 촌장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인원은 펜팔과 사회관계망 SNS 등을 활용해

해외나 국내거주 외국인을 상대로 새만금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 국립전주박물관이 마련한 <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특별전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온라인 전시해설을 마련했는데요.

개그우먼 김선정과 리포터 박경림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박물관 담당 학예연구사의

깊이 있는 설명이 어우러진 이 콘텐츠에는 전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담겨져 있습니다.


** 결혼 이민자에게 재난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군산시는 결혼 이민자와 영주권자 등 천3 백여 명에게 재난지원금 10만 원씩을 군산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수급 자격은 지난 3월 이전까지 군산지역에 거주해야 하며 다음달 말까지 군산사랑 선불카드로 10만 원씩 지급될 예정입니다.


** 남원시립국악단 2020년 새 작품 < 시르렁 실겅 톱질이야! >9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창극은 형제애와 나눔, 보은의 정신을 담고 있는 판소리 흥부가를 관객과 적극적으로 호흡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는데요.

판소리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익살과 해학을 살렸으며, 박이 터질 때마다 남원시립국악단의 화려하고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공연 예약은 인터파크티켓 및 현장 발권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공연문의는 063-620-6167 또는 남원시립국악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