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장마철도 마무리되가고 흡족하게 내리던 비와 이글대던 햇님의 덕분으로 제가 근무하는 농장에 옥수수가 대풍이라 장애우인 저도 수확에 흥이 절로 나네요
농사일에 시골말로 삵신도 아프지만 박스로 수확하여 트럭으로 출하할때면 새삼스레 고마움의 눈물이 맺힙니다
올해도 전원에는 풍년이 그득하여 신청곡:풍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