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저희가 사귀기로 한지 100일입니다.. 하지만..서로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요.. 저는 오전에는 학원에 저녁에는 아르바이트에 자주 못만나니까.. 섭섭한지...내색은 않하지만..안타깝네요.. 보라에게 사랑한다고 그리고 널 지켜주고 싶다구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