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_)
차동아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리네요.
오늘.. 그러니깐 1월 15일은 제가 세상에서 젤루 사랑하는
친구 인애의 생일입니다.
정말루 힘든 생활속에서두 열심히 살아가는 인애를 보면..
넘 기분이 좋아요.
2002년도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오빠둘을 잃구 혼자가 되어버린 후~
많이 울고 정말.. 많이 힘들어했어요.
옆에서 아무것두 해줄 수 있는게 고작 위로라는것이..넘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눈시울이 붉어지는 인애를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너무도 열심히 살아갈려구 노력하는 인애가 넘 사랑스러워요...
중학교때부터.. 늘 같이 했는데.. 벌써.. 저희가 21이네요. ^^
차동아찌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 흐르는걸까요?
앞으로 지금보다 더 힘든일이 많겠지만.....
인애야~
하늘에는 별이 있고 땅에는 꽃이 있듯이
너한텐 내가 있어..^^
오늘 하루.. 다른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구....
인애야 20번째 생일 정말 정말 축하한다.
꼭! 전해주세요~
우ㄹ ㅣ인애한테 꽃~ 보내주실꺼져?
힘내라는 말과 함께~ 꼬옥~ 부탁합니다.
윤영 - 011-9444-5404
최인애 -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