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 다니려고 힘들죠
저 철수 엄마에요
먼저 이 추운 날씨에 저희와 우리 가족을 위해서 새벽같이 나가는 우리 철수 아빠 매우 감사하고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우리 가족 가진건 없지만 언제나 행복하고 즐겁워요
당신이 항상 웃고 애들과도 잘 놀아 줘서 그런거 같은데요
여보 앞으로도 우리 가족을 위해서 힘써주고요
부탁이 있어요
제발 금연 부탁해요 이제 당신 몸도 생각 해야 할거 아니에요
하루하루 말라가는 당신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앞으로도 더욱 힘내고 우리 가족 파이팅 하자구요
우리 가족 파이팅
신청곡은 우리 남편의 18번 남진 둥지 꼭 좀 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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