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들 조심하시구요..
다름이 아니라 우리 신랑이자, 현지 아빠인 '송도영'의 27번째 생일이
바로바로 1월 15일이기 때문이죠..^^
신랑 직장때문에 전주에서 살다가 정읍으로 이사를 간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챙겨줄 사람이 바로 옆에 있는 저 밖에 없는데 무엇으로 기분을 좋게 해 줄까 하다가 이렇게 메일로 글을 올립니다.
편지로 써서 보내려고 했는데... 제가 좀 게으르죠^^
우리 신랑이 7시 30분에서 40분 정도에 방송을 들을 수 있을것 같아요.
꼬~~~~~~~~~~~~~옥!!방송 해주세요.
다른 선물을 준비 안했걸랑요..^^;
우리 현지랑 셋이서 아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자고 전해주시구요, 우리 신랑 진짜진짜 많이많이 짱~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