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슬픈한해를 열었습니다. ㅜㅜ

벌써 ,, 계미년,,음 ,,양에해가 밝아오르고도 ,, 14일이란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새해맞이는 잘하셨나요? ㅎㅎ 전 너무나도 슬픈 한해를 열었답니다. 제 애인은 ,, 조금에 잘못으로 지금 징역살이를 하고 잇땁니다. 생각하면할수록 ,, 정말 가슴을 조여오지만,, 그래두 이렇게나마 사연보내는 시간이 마냥 좋네요 군산에 있다가 ,, 요 몇일전광주로 이감을 가게댔어요 ,, 사랑하는 사람하구 한해를 맞이하면서 ,, 각오도 새롭게 다지구 한해 마무리두 같이 하자구 약속해논게 자꾸 맘에 걸리네요 차동 오라버니 ..~ 제 애인이,, 군산에서 ,, 차동오빠에 모닝쇼에서 밖에있는 애인분들이 사연넣어줘서 ,, 읽어주시는 차동오빠에 라디오 소리를 들으면서 ,,참으로 부러웠데요 ,, 제 글두 읽어주실꺼조 ? 제 남자친구 ,, 정말루 귀 쫑긋?? 하구 듣꾸있을꺼예요 아무 걱정하지말라구 ,, 윤선이가 맘꾹 먹고 잘 기다리구 있을꺼라구 ,, 꼭 전해주시구여~~ ㅁ ~~ 그럼 낼 아침에 뵈요 *^^* 익산에서 ,, 광주에있는 도상우에게 ,,,,, 사연 읽어주실꺼조 ? (011-257-8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