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해가 바뀌어 새해가돼었네요.
올 겨울감기가 극성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좋은 목소리 상하면 안되잖아요. ^ ^"
축하해 주세요. 제가 결혼한지 9년째 되는 날입니다.
아침출근길에 항상 모닝쇼를 들으면 출근하는 남편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네요. 그리고 올해는 특별한 한해가 될것같네요.
항상 다른아이보다 몸집도 작고 여리기만한 다슬이가 학교에 가는데
기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무거운 책가방을 작은 몸으로
어떻게 가지고 다닐지 , 친구들과 잘 어울릴지도......
우리 함께 지켜줘요. 잘이겨갈수 있도록 좋은 부모가 되요.....
앞으로도 삶이 다하는 날까지 지금처럼만 변함없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될수있게 살아요.
너무도 행복하고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우리가족 모두 ........
" 우리모두 화이팅 "
모닝쇼 가족여러분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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