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이 아저씨 저는 솔이 오빠는 허 글이라고 해요
지난번 아저씨께서 보내주신
상품권으로 맛있는 음식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1월13일 월요일이 저희 엄마 생신이세요.
매일 속만 썩이고 제대로 해드린게 없어요.
용돈은 친구 엄마가 소개시켜준 만화책을 보느라
다 써버렸어요..
저희는 정말 불효막심한 자식들이에요..
저희가 할수있는 일밖에는 이것밖에 없는것 같아요..
착한 차동이 아저씨!!!!
저희 엄마 생신 축복해 주실꺼죠?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부탁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아빠는 너무 바쁘셔서 엄마 생신을 함께 나누지 못해요..
그자리를 아저씨가 채워주세요..
그리고 엄마가 요즘 많이 힘들고 하는데 노래두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김세영씨의 밤의 길목에서 인데요..부탁드립니다.
엄마는 허리가 많이 아프셔서 한의원을 다니세요.
그런데 저희가 아무것도 해드리지 않고 속만썩이니까
밤에 흐느껴 우시기도 해요..
몸 도 아픈데 마실줄도 모르는 술도 많이 드세요..
엄마가 빨리 낳으셨으면 좋겠어요.
차동이 아저씨 저희가 아무것도 해드릴게 없어 아저씨께 부탁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 꼭 착한 아들*딸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름:허글*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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