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알 듣고 있습니다

저는 남원에서 복숭아 과수원을 운영하는 농부입니다

 

해마다 봄부터 과수원에서 늘 아침부터 해질때 까지 93.1 클래식을 들으며 과수들과 함께 즐기곤 합니다

 

그러다가 오후  5시 부터는 국악 방송이 나오곤 하죠....

 

그런데 너무 짧은 시간이었지만....국악의 우리음악에 매료되던중에...

 

우연히 일요일에 이채널을 알게되어 찐한 한국 국악의 맛을 알게 되었네요...

 

DJ 고승조 선생님의 차분한 목소리도 너무 좋고 선곡또한 매료되어 매주 일요일마다 듣고 있습니다

 

특히나 해금과 가야금 곡이 더더욱 좋습니다 따로 아는곡이 없어서 그러는데

 

잘 커가는 복숭아에게 음악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해금 or 가야금 곡으로 부탁드립니다~~

 

한시간이 너무 짧아요~~길게 길게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