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우편으로 보내고싶은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차동오라버니 편지받고 감동먹었습니다^^
근데 또 보내게 되어서^^;
지금 사귀고 있는 오빠와 3년되는 날이 1월 11일입니다
정말 사귀면서 탈도많고 말도많고..힘든생활이 많았지만
좋았던 기억만 하고싶어요~~말이 왜 많냐구요??
나이가 8살차이가 나거든요^^헤헤 주위에서 넘 심하지 않냐구
구박두 많이 받았지만..정말로정말로 좋아하니깐 그런건 사라지던걸요
우리 끝까지 지켜봐줬음 한다고 주위사람들에게 전해주세요
아셨죠~ 그리구 오빠한테 큰 선물은 아니지만 내 마음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다시 글을 띄웁니다
수고하시구요 아침마다 빙판길때문에 사고가 많더군요
날씨가 풀렸다니 정말 다행이구요^^
그리구..부탁한가지..선물 두개주심안되요??
정 주시겠다면ㅋㅋ..민망스럽네요^^
사진촬영권으로 부탁드릴께요..오빠가 사진찍기를 싫어해서..
그걸루 억지루 찍어야죠~데꼬가서..한장은 크게
남기고 싶어서^^ 부탁드려도 되죠^^ 그럼 깊이 감사드리구
이만~~~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