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무리 힘들게하고 투정을 부려도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나와 이제 막 100일을 지낸 아들만을 바라봐주는 남편(장성관)에게 직장생활에 바쁘다보니 새해인사도 제대로 못한게 너무나 마음에 걸리네요.
모닝쇼를 통해서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남편에게 2003년에는 새로운 가족이된 아들 민규와 더불어 우리에게 닥치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욱 행복하게 살아가자고 꼭좀 전해주세요. 그리고 힘내자고 화이팅도 외쳐주세요.
남편의 청취가능시간 : 출근길 7:30-8:40분
신청곡 : 싸이의 '낙원' (남편에게 낙원과 같은 가정을 만들어 주고싶거든요...)
연락처 : 김제시 신풍동 270-2 (547-0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