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김가은의 8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저와 사랑하는 부인인 정은숙 사이에서 태어난 김가은이라는 예쁜 여자아이가 태어난지 벌써 8년이 되고 1월11일이 그 아이의 생일이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밝은 웃음을 지닌 우리 가은이가 벌써 8번째의 생일을 맏이하니 아빠는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단다. 올해는 우리 가은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니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더욱 행복해 지기를 바란단다. 앞으로 우리 가은이가 하고 싶은 일은 적극적으로 도와줄것이니 꿈을 가지고 노력하기 바래요. 아빠도 올해 마음먹은 금연약속을 잘 지키고 있으니 우리 가은이도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기 바라며 아빠 직장에서도 승진도 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엄마, 아빠는 이 세상에서 가은이를 제일 사랑해요.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가은이의 생일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 주세요. 항상 건강하고 해맑은 우리 가은이가 되기 바래요. 김차동 아저씨도 축하해 주시고요. 글 올린이 김대성 545-5514 김제시 검산동 1032-2 부영아파트 107동 1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