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신청 사연쓰고 일에 치이다 보니 잊고 있었는데 오늘 작가님이 락주셨네요~^^* 3교대 근무다보니 그 시간에 인수인계로 바쁠 시간이라 통화가 힘들어서 결국 받지는 못하지만 마침 오프날인데 전화 한 통으로 인해 지쳤던 일상에 힘이 되네요. 항상 파이팅 넘치고 활기찬 DJ님의 목소리와 사람냄새 나는 멘트에 늘 충전이 됩니다. 장수 프로그램인만큼 초심으로 늘 천취자 곁에서 비터민 같은 프로로 오래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