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 휴(休), 무형유산 >을 개설해 6월 22일까지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이번 온라인 서비스는 국립무형유산원의 다양한 무형유산 아카이브 자료를 활용해 국민이 무형유산의 가치를 친근하게 느끼고 누릴 수 있도록 다가가기 위해 준비했는데요.

우리 민족의 삶이 녹아있는 전승자들의 공연과 전시뿐만 아니라 전통 놀이, 공예 등 흥미로운 무형유산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확인하세요.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코로나19로 피해를 겪는 문화예술 단체를 돕기 위해 텀블벅, 카카오 같이가치와 협약을 맺고 문화예술 분야 모금 프로젝트 지원에 나섭니다.

예술위원회는 코로나19 장기화 추세로 공연·전시 등이 취소되고, 수입이 감소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 단체를 위해

창작역량 부문의 프로젝트와 긴급구호·재해구호·예술봉사 등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지원하는데요.

​참여를 희망하는 문화예술 단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 전주시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삼천도서관을 제외한 11개 도서관에서는 올 상반기 참여자를 20명씩 선착순 모집하고 있는데요.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는 영유아기때부터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책놀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신청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생후 6~48개월 영유아의 부모로 수요일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날, 주말 가족과 함께 책 놀이터, 작은 도서관과 함께 하는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전주시가 임산부들의 충분한 영양공급을 위해 지역 내에서 생산된 신선한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전주시에 거주하면서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임신부 그리고 지난해 출산했지만 1월 이후 출생신고자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단,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을 지원받는 임산부는 제외되며 신청을 원하는 임산부는 산부인과에서 발급받은 임신확인서나 출생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주소지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는 전주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과 축산물, 유기가공식품 등 40여 개 품목 중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임산부는 부여받은 고유번호를 통해 전주푸드마켓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한 뒤 상품을 주문하면 농산물 꾸러미를 집까지 배송 받는 방식으로 지원됩니다.

** 윤슬 이명희 작가의 캘리그라피 개인전이 오거리광장에 설치된 전주 이동형 갤러리 꽃심에서 27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 그리움 그리고 설레임 >이라는 주제로 총 10점이 전시되는데요.

잘 갖춰진 갤러리가 아닌 이동형 갤러리에서 전시해 대중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하는 취지이며

작가의 수려한 글씨와 그림에 피어난 감성어린 문장들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소근대듯이 전달합니다.

** 군산시 아이맘스카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드라이빙 스루&워킹 스루 방식의 < 장난감 안심 대여 서비스 >를 운영합니다.

임시휴관이 장기화되면서 오랫동안 가정에 머무는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놀이 활동 경험 제공으로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경감하기 위해 장난감 안심 대여 예약제를 임시 휴관 종료시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데요.

​장난감 안심대여 서비스는 063-445-7860를 통해 전화예약만 가능하며, 300여종의 장난감을 군산시 드림스타트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