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전북지역 모든 언론에서 코로나와 선거라는 비중있는 소식으로 시청자의 알권리를 충족하여 주시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주MBC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청자 한사람으로서 그 비중이 지나치게 많아서 더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와 알권리가 시청자에게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이 문제의식은 오랜 시간을 지켜보면서 오늘에야 귀 언론사의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통해, 시청자 한 사람의 의견을 전달코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본 시청자는 지난 3월 25일자 뉴스인 "年예산 40억 잡아먹는 환경참사, 책임자 없다"를 최근 상당기간 내, 가장 눈여겨 볼 기사로 보입니다.
코로나와 선거 기사의 비중을 조정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알권리를 귀 언론사에서 먼저 솔선수범 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