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선생님, 요즘 봄꽃들이 전국에서 들리는데... 꽃놀이도 가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운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준비하셨다고요?
봄철에만 즐길 수 있는 테마로 준비를 했는데요.
먼저 조금 늦긴 했지만 고로쇠 수액 들어보셨죠?
Q. 그럼요...봄철에 수확한 고로쇠를 꾸준히 마시면 일년 건강이 문제가 없다고 할 정도로 칼슘과 철분이 많잖아요.
그렇죠... 고로쇠 수액은 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리는데요.
일반 생수보다 칼슘은 40배, 마그네슘은 30배가 많고 천연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관절염, 신경통,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과 면역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죠..
Q. 우리 지역에서도 무주, 진안 등이 고로쇠로 유명하잖아요.
무주, 진안 운장산
Q. 그리고 무주, 진안에서 봄 분위기를 물씬 느낄수 있는게 있다고요?
봄을 대표하는 꽃들이 참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연분홍 진달래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진달래는 ‘참꽃’으로도 불리는데요.
화전으로 봄 분위기를 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