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꾀동님~~
저는 여자 예비역이 되어가는 전북대학교에 다니는 여대생입니다*^^* 제가 아침잠이 많아서, 침대위에서 뒹굴거릴 때가 많거든요. 그러면서 꾀동님의 목소리를 듣곤하죠^^
오늘 1월 8일이 군에 있는 남친과 1주년 되는 날이거든요.
우리 군화가 고맙게도 이번에는 정기휴가를 나와줘서 외롭지 않게 되었답니다. *^^*
어케 기념을 해야할지 좀 난감하기두 하네요.
아침에 이 사연을 꾀동님께서 읽어주신다면 아주 기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말 꼬~옥 전해주세요.
창인아!
지금까지도 우리 잘해왔듯이, 앞으로도 알쥐???^^
그리고 인영이 언제나 아껴주고 존중해줘서 고마워.
제대하는 날까지 화이팅이여잉!!
ps
신청곡 :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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