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하는 친구..

제가 너무도 사랑하는 이주연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중학교땐 그친구를 처음봤어요...정말로 학교다닐때 절친한 사이였죠.. 실과 바늘처럼 우린 항상 함께 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우린 사소한 문제로 아주 심하게 다투게 되었어요..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23살이 된 지금도 화해를 못했어요.. 서로 연락도 끊기고...난 나대로 고등학교 졸업하구...서울로 취업을 나가구....주연이는 주연이대로 대학가구...취업하구.. 어느날 친구에도 우연히 주연이 소식이 들어왔어요.. 지금 대학 졸업하구...정읍에서 직장생활을하고 있다고... 그리고 아침마다 김차동FM모닝쇼를 항상 듣고 ...글도 올린다고... 그런 주연이가 낼 8일이 생일이합니다... 주연이에게 생일 진심으로 추카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땐....왜그랬는지 모르지만...화해를 하고싶다고..... 이주연...우리 함보자 내가 쐬주한잔 거하게 쏜다...... 진짜루 보고싶다.... 주연이 직장이 정읍에 교차로신문사라고하더라구요.. 주소는 잘모르겠구요... 이글이 주연이 생일에 좋은 선물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p.s 나의 화해를 받아준다면 1월 12일 오후3시 다모임에서 만나자꾸나.. 제가 핸드폰이 고장이 나서리......걱정이네... 참...주연이는요....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이란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