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훈 오빠~
저는 오늘 재미있는 이야기로 인사드리려구요.
저희 회사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먹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식재료 중 설탕이 똑 떨어지고 없는거예요
그래서 우리의 막내님께 근처 마트에 가서 설탕을 사오라는 미션을 내렸답니다.
참고로 우리의 막내는 남자사람입니다.
근데 우리의 막내님 손에 들렸던 건.. 뉴슈가..
그리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자기는 설탕을 사오라고 해서.. 슈가를 사왔노라고..ㅋㅋㅋㅋ
황당하면서 생각할 수록 웃기는 이야기 아닌가요..ㅎㅎㅎ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신청곡은 제가 요즘 푹 빠져 있는 영탁오빠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틀어 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