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순위
라미란 주연의 영화 <정직한 후보>가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누적 관객수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거짓말을 밥 먹듯이하는 3선 국회의원 주상숙이 어느 날 갑자기 거짓말을 못하게 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라미란 배우는 영화 주연을 맡으며 <걸캅스>에 이어 여성 원톱 코미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2위를 기록한 <작은 아씨들>입니다.
소설 ‘작은 아씨들’이 벌써 영화화된게 일곱 번째인데요.
탄탄한 스토리 뿐만 아니라 엠마 왓슨과 티모시 샬라메와 같은 초호화 캐스팅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되고 있습니다.
<개봉 영화>
김용훈 감독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합니다.
벌써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면서 그 작품성은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케이스 인데요.
돈가방을 둘러싸고 평범한 사람들이 벌이는 범죄극을 이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전도연, 정우성, 윤여정과 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대거 출연하여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모았습니다.
이어서 외화 한 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의 압도적인 경쟁작으로 뽑혔던, 샘 멘더스 감독의 전쟁 영화 <1917>입니다.
촬영 기법과 스토리, 연기, 이 모든 것을 갖춘 영화는 언론 뿐만 아니라 관객의 호평을 받은바 있습니다.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도 극찬한 작품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