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주소변경과 지로용지 분실 등으로 적십자회비 납부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에 대하여 2차 모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당초 집중모금기간이었던 19년 12월 1일부터 20년 1월 말 동안 10억 8천만원을 모금했지만 계획했던 14억원에 한참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또한 19년도 목표액이었던 15억에서 1억원을 하향시켜 14억원이라는 목표를 설정했음에도 모금액이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전년도 동기간 모금액보다 2천만원 이상 부족한 상황입니다.
적십자회비가 도내 각종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재민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며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한 안전교육보급에 사용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들의 많
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안내해드리고자 글을 납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