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1일(금) 그곳에 가고 싶다

 

 

< 1> 

 

# 강원도 동해

매력적인 겨울 동해에서 겨울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바다열차를 추천한다. 

해안 겨울바다 또한 아주 특별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볼을 스치는 찬 공기와 바람,겨울산하의 풍경이 어우러지면서 특별한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 것이다.지금 동해안에는 양미리와 도루묵이 제철이다.

겨울 동해안 여행에서 계절의 별미를 맛보는 것은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 전남 광양

광양 느랭이골 자연리조트는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편백나무 삼림욕장과 광양 최대 규모의 상설 야간 별빛축제로 낮과 밤이 모두 즐거운 휴식공간이다.  

특히 이곳 휴양림의 천혜 자연과 LED 조명의 화려함이 만나는 은하수 아래 별빛 축제는 야경의 진수를 선보이며 

동절기(11월~3월) 기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점등한다.

숨겨진 비경으로 일컫는 구름 징검다리는 연인이 함께 건너면 사랑이 굳건해진다는 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밤에는 야간 조명이 수놓아져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 경남 의령 

의령은 빼어난 자연과 더불어 역사와 전통의 산 교육장인 만큼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시설이 많다. 

의령군청소년수련관, 자굴산청소년수련관, 대유청소년수련원, 홍의청소년수련원은 전통문화와 예절 교육, 농촌체험 등 다양한 교육적 체험을 원하는 청소년 단체에게 좋은 장소가 될 것이며, 산천렵마을도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농촌전통테마마을이다. 

그리고 입산문화역사마을에서는 의령의 특산물 망개떡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전통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