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안녕하세요 차동 형님!!!!! 저는 올해 31살이구요 4년이 넘게 매일 아침 김차동의 모닝쇼를 들으며 나의 목적지인 부안군 곰소항을 향해 갑니다.. 저는 매일 새벽 3시에 군산 해망동 어시장을 향해 나갑니다.. 거기서 곰소로 가져갈 생선을 고르고 골라서 화물차에 실어서 7시경 군산에서 모닝쇼를 들으면서 출발합니다.. 그렇게 생활하다 보면 아침잠을 못이겨서 고통 스러울때가 많습니다. 졸음운전과의 전쟁이죠.. 나의 잠을 깨워주는 음악소리...정신을 번쩍 깨워주는 사고소식등 그렇게 하루 일을 그렇게 시작합니다 이 방송이 영원히 사람들의 입가에 전해지는 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나가야할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어제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와서 일찍 잠이 들더니 이렇게 글을 남길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2003년에도 많은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주시고 하루하루를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한테 위로가 될수 있는 모닝쇼가 되길 빕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십시오 방송에 차질이 생기면 라디오를 켜고 들으려는 사람들은 허탈감을 느낍니다 다음에 또 글을 올리께요 신청곡은 브라운 아이즈의 점점이구요 오늘 3부 첫곡으로 들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편대인 011-678-0607 군산시 경암동 6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