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아침마다 듣는 왕애청자 이지만..
왠지 이런때만 사연을 올리게 되어서 엄청찔리는 소녀랍니다.. ^^
이렇게 글재주 없는 제가 또 이리 큰 맘먹구 사연을 쓰게된 계기는~~
오늘이 저희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이거든요...
항상 저희위해서 애써주시는 부모님을 가끔 맘아프게 하는 딸이지만..
이럴때라두 효도하는 차원에서 말이죠...
이리 큰맘 먹구 사연을 쓰게되었답니다...
항상 저의 출근길을 책임져주시는 저희엄마, 엄마와 저두 카풀가족이라 하면 카풀가족인데... ㅎㅎ ^^
8시 5분경에는 들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때 방송 해주심 넘 감사드리구여..
엄마가 무척이나 기뻐하실꺼예여...
항상 누구보다 사랑하는 막내딸 민이가 엄마, 아빠 엄청 엄청 사랑한다구 전해주시구요..
결혼 기념일 추카드린다구 차동아띠가 저대신 잘 전해주실꼬죠?? 부탁드려용~~ ^^&
그리구 이건 정말 마지막으로 부탁드리는 거지만...
만약 선물을 주신다면 외식을 할수 있는 걸루 부탁드려용 ^^;; 헹 ...
염치가 없지만서두.. ㅎㅎㅎ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대왕장미 105동 1807호
송민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