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수요일 > FM모닝쇼/ 알림방

** 모닝쇼 11월 27일 (수) 알림방

**도내 창작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특별강연 <우리가 꼭 소문내야 하는 전라북도 이야기>
가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최명희문학관에서 열립니다.
남원과 장수의 가야 왕국과 일제강점기의 잔재들, 한국전쟁 당시 전주교도소의
민간인 학살 사건 등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전북의 역사를 다시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 전주 어진박물관이 개관 9주년을 맞아 태조 어진(국보 317호) 진본을
특별 공개합니다. 평소 태조어진 모사본을 전시했지만,
오늘까지 진본을 전시합니다.

** 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의 <제46회 ‘本(본)’> 공연이 오늘 저녁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립니다. 연주될 국악관현악 여섯 곡은
처음 선보이는 위촉 창작곡으로 향토색 짙은 레퍼토리로 구성됩니다.

**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다음국악관현악단 제4회 정기연주회 <그날이 오면>이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립니다.

** <제6회 코이노니아 기획전시회>가 토요일까지
카페 ‘BuenaCasa(부에나까사)’에서 열립니다.
코이노니아에서 활동하는 이진영 캘리그라피 아티스트, 방화선 선자장,
정재석 작가, 강연숙 작가, 김주희 사진가 등 총 19명이 전시를 진행합니다.

** 전북인물작가회가 일요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정기회원전 (Identity-아이덴티티)를 엽니다.
16명 참여 작가들의 삶의 정체성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담겨있습니다.

**김경희 작가의 <11>회 개인전>이 일요일까지 전주 교동미술관에서 열립니다.
향기 나는 삶을 지향하고 또 이를 기억하고 싶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 담긴 전시입니다.

** 이상 <모닝쇼> 알림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