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남성여고 1학년에 재학중인 장녀 백 지 양!!!
초등학교 저학년시절에는 나는 왜 12월 31일날 낳아서 친구들 초대할려
면 모두 방학이라 친인척집에 가서 친구가 없다고 투정을 부렸는데
지금은 년말에 생일이라고 두배로 좋아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친구들이 축하해준다고 언제들어올지 모른답니다.
장녀인만큼 동생도 잘 도와주고 이제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고보니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장해서 무슨이야기를 해도 통하는데가 있어서 정말 기쁘답니다. 지금보다 공부도 조~ 금 만 더 열심히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엇보다도 건강과 웃음을 잃지 않는 그런 딸로 자라주었으면 한답니다.
차동씨!
저의 예쁜딸에게 큰소리로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럼 모닝쇼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익산시 부송동 시영아파트 가동 205호
한 순 자 올림 ( 011-9439-7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