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사람들의 6가지 감각>입니다.
<감각>은 인간이 일상생활을 성공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자원인데요. 그래서 앞서가는 사람들의 6가지 감각이 남다르다는 겁니다.
첫 번째는, <정보 감각>입니다. 이번에 한미일 세 나라가 <지소미아>를 놓고 촉각을 곤두세운 것도 정보가 무기이자 힘이기 때문 아닙니까?
사람들은 정보를 거저 얻으려는 심리가 있는데요. 정보 수집을 위해서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최신, 최고의 정보를 확보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나 기업이나 국가나 <정보>가 둔하면 <바보>가 됩니다.
<방향감각>입니다. 속도보다는 방향이 더 중요한 이유는, 방향이 다르면 가면 갈수록 돌아올 길이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열심히만 하면 잘 되겠지!>하는, 급한 마음으로 달려들거나, <열정, 의욕, 돈>만 가지고 덤벼들었다가는 반드시 낭패가 기다립니다.
<방향지수>가 <방황지수>보다 높아야 합니다.
<균형감각>입니다.
<균형감각>은 신체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감각이기도 하지만, 어떤 일에 대해서 한편으로 치우치거나 기울지 않고, 고르게 바라보고 판단하는 평형능력입니다.
특히 직장인들이 라인을 탄다거나 줄서기를 하게 되면 <균형>을 잃게 되기 때문에 공든탑에 <균열>이 생기게 됩니다.
<전문감각>입니다. 앞서 가려면, 그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어느 <학교>를 나왔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재 어떤 <전문성>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개인의 가치는 그 사람의 전문성으로 판가름 나기 때문에 끊임없이 배워야 합니다. <배움>은 절대 <배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도전감각>입니다.
풍랑 이는 바다에서 가장 안전한 배는 출항하지 않는 배라는 말이 있듯이,
실패가 두려워서 지레 겁먹고 안 하는 것보다는, 해 보고 실패하는 편이 학습효과라도 생긴다는 겁니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할 때, 2,000번째 도전에서 성공했다고 한다면, 1,999번을 실패라고 말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최소한 그 방법으로는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배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색다른 감각>입니다. 남보다 앞서 가려면 다른 사람에겐 찾아 볼 수 없는 <색다른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인간은 모두가 저마다의 <달란트>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독창적>이고 <창의적>이라는 겁니다. 묻어두고 사장시키지 말고 발견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토마스 칼라일]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발견은 자기가 할 일을 발견한 사람이다>라고 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