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이제 하루남았군요.
안녕하세요.
전 군산 나운동에서 군고구마 아르바이트를 하는 박창섭 이라
합니다. 다름이아니라 매해의 마지막날은 (12월31일) 제가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입니다. 두아이의 엄마이자 한남자의 아내로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항상 겨울이면 군고구마 아르바이트 한다고 생일도 그냥 지내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사 끝나고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벌써 1시30분이 넘었네요. 이렇게나마 방송으로 축하하며 위로해주려구요.
제가 힘드므로 모든 가족이 힘들게 생활하는 것이 미안할뿐이구요.
사랑하는 자연씨 우리앞으로 두아들 잘키워 행복한 가정 이뤄 갔으면해.
사랑해요.....
신청곡 제아내 이름은 강자연 입니다.
사랑의 서약
사랑해도 될까요.
군산시 산북동 3549-1번지 삼진빌라 가동 302호 016-605-4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