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생일을 많이 축하해주세요

익산 남성여고 1학년에 재학중인 장녀 백 지 양!! 12월31일 17번째 생일을 맞이 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는 방학기간이라 초대할 친구가 없다고 투정을 부렸는데 지금은 자신의 생일을 두배로 즐기고 있답니다.. 지금보다 공부도 조~ 금 더 잘해주었으면 고맙겠고, 항상 건강과 웃음을 잃지 않는 그런 딸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양아! 엄마가 직장생활하느라 잘 챙겨주지도 못하는데 그래도 너는 너의 할일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생활해주니 고맙기만 하구나.. 이 방송을 통해서 축하해 주고 싶고 엄마는 지양이를 믿는다. 항상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 정말 자랑스럽다. 지양아!!!!!사랑한다.. 모닝쇼의 발전을 기원하며 새해에도 건강하십시요... 익산시 부송동 시영아파트 가동 205호 한 순 자 (011-9439-7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