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오빠 ^^*
저는12월21일 이쁜딸아이를 출산한 아기엄마랍니다.
다름이 아니구여 1월1일이 사랑하는 제 신랑 생일입니다.
그런데 아이를 출산하고 몸조리하느라 전 친정에 와 있구여,
우리신랑 지금까지 제대로 생일 한번 챙겨본적이 없답니다.
1월1일에 태어나서 미역국대신 떡국을 더 많이 먹었데여 글쎄...
그래서 이번생일만은 부족하나마 제가 열심히 준비해서 챙겨주고 싶었는데
그것두 맘대로 안돼네여
우리 신랑은 우리 아기가 제일 큰 생일 선물이라고 하는데 웬지 제맘이 좀 허전하네여 ㅜㅜ
오빠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내년에는 꼭 내손으로 생일상 챙겨줄께여 사랑해여
P.S 차동오빠 새해에도 건강하시구여 하시는 모든일이 잘되셨으면 합니다.
신청곡은요 오빠랑 저랑 좋아하는 이승환의 "..사랑하나요!"들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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