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효자동에 사는 김원열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 51번째 생신을 축하해 드리려구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저희 집은 3형제입니다.. 저는 그중 둘째구요..
그래서 모두들 무뚝뚝하고 말이 없는 편이어서 이제껏 어머니 생신
한번 제대로 챙겨드린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고민끝에 이렇게 방송으로나마 어머니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희들 이때까지 뒷바라지 하시느라 많이 늙어가시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어머니에게 이제는 저희가 정말 효도하는 아들들 되겠다고 전해주시고요..
여태껏 한번도 제대로 표현 못했지만 이 세상 누구보다 정말 정말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꼭이요~~~
아참~~ 잊을뻔 했네요...
제 하나뿐인 동생도 항상 어머니와 같은 날 생일이랍니다!!
동생에게도 생일 축하하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p.s. 생일은 12월 30일이고요..
주소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대명까치맨션 101동 81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