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이 형님여 정말로 감사합니다..
서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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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8 04:58
어제 사무실 송년회로 인하여 와이프가 직접 미역국을 끓였는데 어찌나 미안하던지... 하지만 차동이 형님이 사연 소개해 주는바람에 기분이 좋았던지 사무실에 출근하자마자 전화를 했더군요.. 와이프가 좋아하니 저두 기분이 좋구 하나님두 제 와이프 생일을 축하라두 하듯이 지금 눈이 오고있답니다.. 하여간 차동이 형님을 비롯한 모닝쇼가족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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