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이 형님여 정말로 감사합니다..

어제 사무실 송년회로 인하여 와이프가 직접 미역국을 끓였는데 어찌나 미안하던지... 하지만 차동이 형님이 사연 소개해 주는바람에 기분이 좋았던지 사무실에 출근하자마자 전화를 했더군요.. 와이프가 좋아하니 저두 기분이 좋구 하나님두 제 와이프 생일을 축하라두 하듯이 지금 눈이 오고있답니다.. 하여간 차동이 형님을 비롯한 모닝쇼가족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