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사연보내기는 처음이랍니다.매일아침출근길에 듣기는 했지만 이렇게 사연을 보내려니 무척쑥수럽네요
26일은 우리 건우 예린이 아빠의31번째생일이예요, 그런데 항상 새벽4시면출근하는 남편에게(교회차량봉사하구 논산으로출근하거든요) 미역국을 끓여줄수 있을지...아마도 힘들것같죠?
그래서인지 무척미안하네요,,,저녁에 퇴근하고오면 아이들과 함께 많이축하해줄께예요,김차동씨도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정말 많이 많이 축하하구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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